뇌기능향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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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으면 진짜 똑똑해진다
두 개의 ‘뇌 네트워크’ 활성화 고차원적 이해 능력 향상 확인 독서하면 뇌의 서로 다른 네트워크 두 곳이 자극받아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대 로마 공화정 말기 정치가 키케로는 “책은 청년에게는 음식이 되고 노인에게는 오락이 된다. 부자일 때는 지식이 되고, 고통스러울 때면 위안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은 “독서가 정신에 미치는 영향은 운동이 육체에 미치는 영향과 다름없다”고도 했지요. 많은 사람이 독서가 좋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이는 적습니다.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2021년 국민 독서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1년 동안 종이책이나 전자책, 오디오북을 한 권 이상 읽거나 들은 성인 독서 인구 비율은 47.5%에 불과했습니다...
2023.04.28 -
몸 움직이면 머리도 좋아진다
체스 고수와 비디오게임 선수 등 운동프로그램 이행한 뒤 순위 향상 운동은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매일 읽고, 새로운 악기를 배우고, 퍼즐을 완성하는 것만큼 뇌 기능 향상에도 효과적일 수 있다. 건강한 몸과 건강한 정신의 연결고리는 널리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신체활동의 증가는 머리를 많이 쓰는 사람들이 보다 예리한 마음을 갖게 하는데도 기여할 수 있을까. 이와 관련해 운동이 인지 능력과 불안의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를 ‘멘즈헬스 닷컴’에서 소개했다. 최근 공개된 다큐멘터리 ‘마인드게임-실험’에서는 거의 운동을 하지 않던 체스의 고수, 메모리 게임 챔피언, e스포츠 선수, 마작 플레이어 등 세계적인 마인드 게이머 4명이 운동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 실험은 규칙적 운동이 이들의 두뇌 파워..
2023.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