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폐물(2)
-
이영애 아침 관리, "공복에 물 마시고 '이것' 먹어"...어떤 효과?
배우 이영애가 아침에 따뜻한 물을 마신 후 양배추, 브로콜리, 당근 등을 쪄먹는다고 밝혔다. 배우 이영애가 아침마다 먹는 식단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VOGUE KOREA(보그 코리아)'에는 이영애가 이탈리아 밀라노에 방문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영애는 보통 아침에 어떤 걸 먹냐는 질문에 "따뜻한 물을 마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물을 마신 뒤) 건강을 위해 토마토, 양배추, 당근, 그리고 브로콜리를 찐다"며 "거기에 올리브 오일, 발사믹 소스를 뿌려 간단하게 먹는 일이 많다"고 말했다. 아침에 물 한 잔 어떤 효과?...혈액순환과 노폐물 배출 도와 이영애처럼 아침에 물 한 잔 마시는 습관은 혈액순환을 돕는다. 자는 동안에는 수분 섭취를 하지 않기 때문에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피의 ..
2024.03.21 -
노폐물이 쭉쭉…땀 흘리면 좋은 점 3
중금속, 화학 물질 배출 운동 등으로 땀을 흘리면 몸속에 쌓인 각종 노폐물을 배출시킬 수 있다. ◇중금속 배출 연구에 따르면 신체 활동을 통해 땀을 흘리면 수은, 납, 카드뮴 등 체내 중금속 농도가 낮아진다. 배출된 중금속은 소변과 땀에서 발견됐다. 소변의 양이 일정하다면, 운동으로 땀을 빼 중금속 디톡스 효과를 키울 수 있다. ◇박테리아 퇴치 연구에 따르면 땀에 포함된 당단백질은 피부의 박테리아와 결합하는 성질이 있다. 샤워로 잘 씻어내면 땀은 일종의 살균 비누 역할을 하는 셈이다. 물론 땀에 젖은 몸을 그냥 두면 나쁜 체취의 원인이 된다. 땀으로 몸속 유해 성분이 배출되면 혈액 순환이나 림프선 흐름이 좋아진다. 그래서 피로, 두통, 어깨 통증 등이 사라지고 기분까지 개운해지는 효과를 얻는다. ◇화학 ..
2023.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