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습관(3)
-
“남녀 수명 격차 갈수록 좁혀지네”...남자에 어떤 변화가?
흡연 등 건강에 나쁜 습관 벗어나는 남자들 증가 담배를 끊고 운동을 하는 남성들이 늘면서 여성과의 평균 수명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 우리나라 남자 평균수명은 86.3세, 여성은 90.7세로 나타났다. 5년 전보다 2.8세, 2.2세씩 늘었다. 여성 평균수명이 90세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남녀 수명 차이도 갈수록 좁혀지고 있다.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 수명 차이가 왜 이래?... 보험 가입자 vs 전 국민 대상 보험개발원의 이번 경험생명표는 통계청의 수명 통계와는 집계 방식이 다르다. 생명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5년마다 작성하여 보험료 산출에 이용하기 때문이다. 통계청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집계한다. 보험 통계의 평균수명은 통계청이 집계한 평균수명보다 훨씬 길다. 보험사가 병력 등을 따져 가입 ..
2024.01.09 -
오히려 건강에 도움 되는 나쁜 습관 3가지
손톱을 깨물거나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꼼지락 거리는 등의 행동은 빨리 고쳐야 할 나쁜 습관으로 꼽힌다. 하지만 이런 나쁜 습관들 중에는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들도 있다. 예를 들어 끊임없이 꼼지락 거리는 습관은 가만히 오래 앉아있는 것보다 심장병과 당뇨병, 몇 가지 암을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와 관련해 ‘데일리메일’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나쁜 습관 3가지를 소개했다. 1. 냄새나는 방귀를 자주 뀐다 영국 엑스터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썩은 달걀 냄새가 나는 가스는 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독한 냄새가 나는 것은 황화수소 때문인데 이는 장내 세균이 음식물을 분해하면서 생기는 것이다. 그런데 이 황화수소는 체내 세포의 발전소와 같은 역할을 하는 미토콘드리아를 보호하는 효능이 있..
2022.06.14 -
알고 보니 나쁜 습관 5가지
이른 아침 조깅하기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다고 이른 아침에 조깅을 한다고? 공복에 유산소는 분명 도움이 되지만, 야외에서 하는 조깅과 운동은 오히려 독이다. 이른 아침 우리 몸은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에 저항할 시간이 필요하다. 아침 일찍 운동을 해야 한다면, 실내에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몸이 충분히 적응할 시간을 갖고 야외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속이 더부룩할 때 탄산음료 마시기 식사를 양껏 한 뒤에 마시는 탄산음료가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이는 소화를 시키는 것이 아닌, 소화가 되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할 뿐이다. 오히려 탄산음료로 인해 소화 기능 장애를 일으킬 수 있고, 식도와 위벽을 많이 자극하니 식사 후 탄산음료 마시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 매운 국물 음식으로 해장하..
2022.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