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이 알려주는 비행기서 ‘꿀잠 자는 자리’ 예약하는 꿀팁
비행기에서 창가와 날개 쪽 자리에 앉는 것이 숙면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더 미러’(The Mirror)는 승무원과 수면 전문가가 비행 중 수면의 질을 높이는 법에 대해 전했다. 비행 중 숙면하려면 좌석 선정 외에 의상 및 스트레칭도 신경 쓰면 도움이 된다. 에티하드 항공 승무원 리체 클라센스(Lieche Klaasens)는 숙면을 위해 창가 자리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했다. 창가 좌석을 예약하면 벽에 머리를 기댈 수 있어 비행 중 흔들리며 깨는 경우를 피할 수 있다. 또한 클라렌스는 적절한 의상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편안하고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을 것을 추천하며 불편한 청바지와 딱딱한 재킷은 피할 것을 권유했다. 영국의 승무원 에린 깁슨(Erin Gi..
2023.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