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자신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생각의 변화
코로나19 여파로 힘들었던 요식 업계에 희소식이 있다. 넷플릭스의 화제작 ‘흑백요리사’ 덕분이다. 레시피를 활용한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외식 시장도 살아나고 있다.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이 프로그램의 우승 요리사 ‘나폴리 맛피아’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1등 소감을 읽은 뒤 감히(?)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 이 요리사는 더 잘되겠구나!’ 건방져 보인다는 반응에 대해 그는 “제가 어린 나이가 아님에도 조금은 어리게 행동하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솔직히 모두 제가 이기기 힘든 상대들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위축되지 않기 위해서 더욱 허세를 부렸다”라고도 썼다. 논란이 됐던 ‘잘근잘근 밟아드리겠다’는 발언에 대해선 “마지막 요리인 만큼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힘을 내자는 ..
2024.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