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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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낮에 계속 졸린 사람… 춘곤증 아닐 수도 있다
낮에 과다한 졸음이 오는 주간졸림증은 주로 밤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나타난다. 봄에는 춘곤증으로 인해 유독 다른 계절보다 낮에 졸음이 쏟아진다. 낮이 길어지고 기온이 상승하는 등 환경적인 변화가 일어나면서 생체주기가 깨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점심시간 전후에 잠깐 나타나는 나른함을 넘어서, 하루에도 몇 번씩 참을 수 없는 졸음이 반복되는 사람도 있다. 이처럼 다른 신체적인 이상이 없음에도 낮에 자꾸 졸게 된다면 '주간졸림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주간졸림증은 말 그대로 낮 시간에 과다한 졸음이 오는 것이다. 가장 흔한 원인은 밤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서다. 성인의 하루 평균 적정 수면 시간은 7~8시간 정도인데, 지속적으로 절대적인 야간 수면이 부족한 경우 주간에 반복적으로 졸게 된다. 특히 순환 및 ..
2024.03.30 -
과식, 과음 했을 때…몸 회복에 도움 되는 음식 6
녹차, 달걀채소부침, 바나나등이 좋아 녹차는 몸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명절 즐거운 자리에서 먹고, 마시다 보면 식사량이나 음주량이 갑자기 늘어날 수 있다. 그러다보면 소화불량이나 숙취에 시달릴 수 있다. 가급적 과하게 먹고 마시지 않는 편이 좋다. 하지만 이미 과식이나 과음을 했다면 손상을 최소화하고 빨리 회복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소화 작용을 돕고 에너지 수준을 회복하게 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1. 물 속이 불편해 이도저도 먹기 귀찮다면 물 한 잔으로 속을 달래는 방법이 있다. 소금기가 많은 음식을 먹었다거나 술을 많이 마셨다면 자연스레 물을 찾게 된다. 하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소화 작용을 도와 속이 불편해지..
202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