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9. 10:29ㆍLife/상식 & 교육
안 고치면 평생 후회하는 말투 베스트 5
1. 남의 눈을 지나치게 의식한다
옷은 예쁜데 이 브랜드는 너무 싸 보이려나...
친구들 만날 때 창피하니까 차부터 바꿔야겠다.
2. 자신의 노력이나 실력에 비해 운이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왜 이렇게 운이 없지?
3. 새로운걸 싫어하고 의심이 많다
코딩? 공무원이 최고야
정말 좋으면 혼자만 알겠지 왜 남에게 알려주겠어?
이런 사람들은 가리키는 달을 보지 않고 손가락에 뭐 묻었다고 욕하곤 한다
저 사람 사투리 쓰는 거 봐. 옷 센스도 꽝이고 신뢰가 안가
4. 남 잘된 결과만 부러워하고 과정은 관심 없다. 심지어 질투로 험담을 하기도 한다
승진한 거? 쟤는 팀장님한테 잘 보여서 그래
5. 부정적인 말투를 자주 쓴다
난 안될거야... ㅇㅇ때문에 못할 거야... 나 따위가 무슨... 옛날이나 가능하지 지금은 안돼.
별거 아닌거 같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무의식적으로 사용한 사소한 말 한마디는 우리의 인생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다. 우리는 이성으로 삶을 결정한다고 생각하지만 물이 그릇의 모양에 따라 변하듯 이성이라는 것은 무의식이라는 그릇에 따라 결정되고 무의식은 우리가 평소 사용하는 언어가 결정한다는 것이다.
농담처럼 말하는 이런 말들도 뇌과학에서는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운동선수들의 <할 수 있다!!!>는 자기 암시도 무의식이 의식에 영향을 주는 뇌과학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꼭 운동이 아니더라도 이런 무의식은 일상에서도 흔하게 나타난다.
무의식이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뇌는 핑계를 찾고, 할 수 있다고 믿으면 뇌는 방법을 찾을 것이다.
이때 몇 가지 주의할 점 4가지.
1. '순수'해야 한다. 우리 인생에 아무리 좋은 기회가 와도 '의심의 언어'는 그 기회를 가려버린다.
2. 남을 부러워하지 말라. 누군가를 부러워하는 행위나 언어는 '나는 그렇게 되지 못할거야' 라는 무의식을 심어주고 그 무의식은 노력해도 안된다는 핑계를 만들게 하거나 노력이 아닌 요행만을 바라게 만든다.
특히 험담은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엄청난 역효과를 준다.
3. ㅇㅇ해야 하는데... 는 사용금지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운동해야 하는데...
이건 하지 않겠다는 뜻, 이런 말을 하는 순간 무의식은 그걸 하지 않는 쪽으로 발동한다.
4. 무의식의 조정법을 익히라
뭔가 원하는 것이 안됐을때
내가 그렇지 뭐--> 이번엔 안됐으니까 다음엔 될 거야
물이 반이나 있네.
물이 반밖에 없네.
사소해 보이는 이 한마디의 차이 그것이 무의식의 조정법이다.
* 내 생각과 달라도 도움이 되는 건 한 번 해봐야겠다.*
출처 : 하시가이 고지의 <운이 좋다고 말해야 운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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