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달걀, 사과… ‘소식’하는 사람의 아침 식사가?

2023. 5. 1. 21:10Life/요리 &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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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 고구마, 견과류... 몸 손상 줄이고 노화 늦추고
삶은 달걀은 아침 공복에도 위 점막에 부담이 없고 질 좋은 단백질, 필수아미노산이 많아 근육 유지에 좋다.
눈의 망막을 보호하는 성분도 있다.

◆ 사과와 음식궁합 맞는 당근… 기름 넣어 익혀 먹으면 더 좋아

당근은 사과와 잘 어울린다. 카로틴과 비타민 A가 풍부한 당근은 비타민 C와 칼륨이 많은 사과와 시너지 효과를 낸다. 당근의 비타민 A는 기름에 녹는 지용성이므로 당근에 기름을 넣어 익혀 먹으면 좋다. 바쁜 아침에는 올리브오일을 뿌려 먹어도 좋다. 당근의 비타민 A는 시각 유지에 필수적인 로돕신을 만드는 영양소다. 루테인, 라이코펜 등 시력 형성에 기여하는 성분도 많아 삶은 달걀의 눈 보호 성분과 함께 영양소가 더욱 늘어난다.

◆ 방울토마토, 고구마, 견과류… 몸 손상 줄이고 노화 늦추고

방울토마토의 대표 성분은 라이코펜으로 몸속 세포의 산화(손상)를 막아 각종 암(전립선암, 폐암, 유방암 등)과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을 낮춘다.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노화를 늦추는 데 기여한다. 방울토마토의 색깔별 라이코펜 함량은 노란색 <붉은색 <검붉은색 순으로 많다. 고구마는 비타민 A의 이전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많아 발암물질 억제,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을 준다. 호두 등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혈액 건강에 기여한다

출처: https://kormedi.com/1587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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