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십계명

2022. 8. 3. 22:01Life/운동 &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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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1. 바른 호흡을 하자

인체는 호흡을 통해 신선한 산소를 받아들이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므로 4분 이상 호흡을 멈추게 되면 생명이 위험해진다. 호흡은 가능한 길게, 배로 해야 한다. 또한 가슴, 어깨를 움직인다거나 짧은 호흡, 역 호흡은 건강수명을 줄인다. 또한 신선한 공기를 마시도록 한다. 

2. 물을 제대로 마시자

물은 4일 이상 마시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해질 만큼 생명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물은 청소제다. 많이 마시면 노폐물이 배설되어 혈액이 맑아진다. 물을 마실 때는 자주, 식사와 식사 사이에 홀짝홀짝 마시되 하루 1.8리터가량을 섭취한다. (체중 60kg 기준; 체중*30CC) 식사 30분 전부터 2시간 후까지는 물을 삼가야 음식을 제대로 소화시킬 수 있다. 

3. 햇빛을 쬐자

햇빛은 에너지와 생명의 근원이므로 하루 30분가량 쬔다. (봄, 가을 기준) 햇빛은 콜레스테롤을 비타민D로 변화시켜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므로 뼈와 치아 등이 튼튼해진다. 또한 햇빛은 임파구와 대식세포를 증가시켜 감염에 대한 인체 저항력을 증가시킨다.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면 성호르몬이 증가하는 것은 물론 세로토닌 호르몬이 활성화되어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그밖에 햇빛은 피부를 튼튼히 해주고 각종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준다. 

4. 음식을 바로 먹자

식사는 5~6시간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즉 간식, 야식, 과식을 삼가야 한다. 야식을 한 경우에는 아침을 걸러 소화계에 휴식을 주어야 한다. 식사 시에는 현미, 통밀가루 등 통채로 된 음식 위주로 섭취해야 한다. 해조류, 녹색채소, 콩류를 자주 먹자. 반찬은 5가지 이내로 끼니때마다 바꾸어 가며 먹되 천천히 오래 씹자. 과일은 식전 20분에 가급적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5. 꾸준히 운동을 하자

몸을 움직이게 되면 혈액이 잘 돌아 세포에 영양공급이 원활해지며 노폐물 배설에 유리하다. 그 외에도 심폐기능과 내장기능이 좋아지고, 근육이 강화되며,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진다. 하루 3~4km 정도 걷기를 생활화하면 소화가 촉진되며, 내장지방이 줄어들고, 하체가 단련된다. 몸을 움직여야 심신이 건강해진다. 체조, 빨리 걷기, 줄넘기, 자전거 타기 등의 운동을 하루 1~2시간가량, 주 3~4회 이상 꾸준히 하자

6. 충분한 휴식을 취하자

인체는 잠을 자는 동안 신체기능이 재생되므로 적어도 일주일에 하루는 충분히 쉬어야 한다. 자정 전에 한 시간 자는 것이 그 이후에 두 시간 자는 것보다 건강에 유익하다. 적어도 밤 10시에서 새벽 6시까지는 잠을 자야 피로가 풀리며 병세가 완화된다. 

7. 절제의 미덕을 기르자

술, 담배, 커피 등 기호식품을 자제해야 한다. 몸이 아픈 환자의 경우에도 약을 과다복용하기보다 인체의 자연 치유 기능에 몸을 맡기는 것이 좋다. 

8. 감사하는 마음, 낙천적인 마음을 갖자

스트레스는 우리 몸의 화학기술자인 효소를 5~10배 파괴하여 건강을 해치므로 평소 감사하는 마음, 낙천적인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위를 쳐다보기보다 아래를 보아야 삶의 의욕을 가질 수 있다. 남과 비교하는 등 지나친 경쟁에 함몰되지 말아야 한다. 주변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건강에 좋은 호르몬을 활성화시키자.

9. 몸을 따뜻하게 하자

체온을 37도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 몸이 따뜻하면 체내 효소가 활성화되어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는 평상시 운동으로 근육을 강화해야 한다. 수시로 족욕, 온열스파, 찜 찔 등을 통해 체온 유지에 신경 쓰자 

10. 정기적으로 인체 정화를 하자

자동차나 집을 오래 쓰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수리와 청소를 해야 하듯 우리 인체도 1년에 1회 이상 대대적인 정화를 해 주어야 한다. 인체 정화는 비우기아 채우기의 균형을 통해 건강을 회복. 유지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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