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I(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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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시작하는 방법 3가지!
출처 : https://www.dongascience.com
2022.06.30 -
두뇌를 많이 쓰면 살이 안 찐다?
어린 시절 뇌는 에너지의 43%나 소비 체중 증가는 개인의 에너지 섭취량이 에너지 소비를 초과할 때 발생한다. 다시 말해서 들어오는 칼로리가 나가는 칼로리를 초과할 때 발생한다. 그런데 지금까지 잘 이해되지 않았던 사실은 어린 시절에는 평균적으로 신체 에너지의 거의 절반이 뇌에 의해 사용되어 왔다는 점이다.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 저널에 발표한 논문에서 노스웨스턴 대학의 크리스토퍼 쿠자와(Christopher Kuzawa) 교수와 뉴욕대 의대의 클랜시 블레어(Clancy Blair) 박사는 ‘뇌의 에너지 수요와 비만 위험을 연결하는 가설’을 공동 발표했다. 이들은 어린 시절 두뇌발달에 필요한 에너지의 변화에 대한 주목할 만한 내용을 발표했다. 어린 시절은 에너지의 많은 부분을 뇌에서 사용하기 때문..
2020.05.09 -
젊어도 뚱뚱하면 심근경색·협심증 위험 최대 97%↑
20~30대의 비교적 젊은 연령층도 비만일 경우 심근경색, 협심증과 같은 관상동맥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최대 97%까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관상동맥질환이 대개 중장년층을 위협하는 병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체중에 따라 젊은 연령층에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고 확인된 만큼 예방을 위해 적절한 체중관리가 요구된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제1저자 최슬기 연구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2002~2003년과 2004년~2005년 각 기간에 1번씩 총 2회 건강검진을 받은 20~30대 남녀 261만1천450명을 연구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과체중(BMI 23.0-24.9)인 20~30대 남성은 정상체중(BMI 18.5-22.9)인 남성보다 관상..
2020.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