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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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3시간 걸으면 기대수명 10년 늘어나”…40대에 더 효과적
신체 활동이 적은 40대가 하루에 3시간을 걸으면 기대수명이 10년 이상 늘어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15일 영국 스포츠 의학 저널(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은 호주 그리피스대 레너트 비어만 교수팀이 미국 40세 이상 국민의 신체활동을 추적한 데이터를 발표했다. 국립보건통계센터의 사망자 데이터를 이용한 모델 연구에서 이런 연관성을 확인한 것이다.연구팀은 40대 이상을 신체 활동량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누고 그룹별 기대수명을 예측했다. 시속 4.8㎞의 보통 속도로 매일 160분 이상 걷는 사람은 신체 활동량 상위 25%로 분류했다.분석 결과 모든 40대에서 시속4.8㎞ 속도로 매일 160분 이상 걸으면 기대수명이 78.6세에서 84세로 5.4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
2024.11.16 -
"40대부터 뇌 확 늙는다"...뇌 나이 젊게 하려면?
영양소, 운동, 새로운 것 하기 등 건강한 뇌로 사는 법뇌를 자극하는 데는 그림 그리기나 색칠하기, 종이접기나 만들기 등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활동도 좋다.맑은 정신으로 늙는 것은 현대인들의 소망이다. 그러기 위해선 건강한 뇌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 인간의 뇌는 20대까지 성장하고 40대가 되면 서서히 노화한다. 노화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바로 '뇌의 부피'다. 성인 뇌의 부피는 최대 1,350c..
2024.05.05 -
40세 이상이라면 꼭!...근육량 늘리고 체지방 내리는 '이 식단'
생선, 콩류 등에 풍부... 근육량 늘고 체중 감소 효과 있어 40세 이상의 사람들이 근육량을 늘리고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서는 저지방 단백질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건강 관리법 중 하나라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저지방 단백질은 균형 잡힌 식단의 기본 구성 요소다. 저지방 단백질은 노화된 신체의 영양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40세 이상의 사람들이 근육량을 늘리고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서는 저지방 단백질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미국 공인 영양사인 제시 페더는 여성 전문지《쉬파인즈(SHEFINDS)》와의 인터뷰에서 40세 이상의 사람들이 식사 때 반드시 먹어야 할 저지방 단백질로 생선, 흰 살코기, 콩류를 꼽았다. 생..
2023.09.16 -
40대에 크게 성공하는 사람들 특징
40대가 되어서도 계속 발전했던 이유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교수 Q. 젊은 시절의 커리어도 굉장하지만, 40대 이후부터 이워 온 발전이 더 놀랍습니다. 40대가 되어서도 성공 가도를 달릴 수 있었던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A. 저는 백수에서 대학교 총장이 되기까지 딱 1가지만 했습니다. 바로 독서예요. 어릴 때부터 책 보기를 엄청 좋아했어요. 부모님이 용돈을 주시면, 정말 적은 용돈인데도 무조건 서점에 가서 붙어있었어요. 서점은 밖이 유리 벽으로 되어 있었는데 돈이 없을 땐 거기에 얼굴을 대고 항상 책들을 쳐다봤고, 돈이 있으면 무조건 책을 샀어요. 특히 좋아했던 게 경제 역사에 관한 것들이에요. 위대한 인물, 역사, 지리 이런 책을 제일 좋아했어요. 제가 초등학생 때는 전등이 없는 지역도 많았는데, 저..
2023.04.15 -
40대 중년부터, 심장 건강 망치는 나쁜 습관 4가지
심장 질환의 위험 요인은 40대부터 높아지기 시작하므로, 건강한 심장을 위해 나쁜 습관들을 버려야 한다. 40대부터 건강 관리에 소홀하면, 중노년의 건강한 삶이 위협받을 수 있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심혈관계 건강이 중요해진다. 심장 질환의 위험 요인은 40대부터 높아지기 시작한다. 비만,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등의 문제는 심장에 문제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다. 40대는 심장 건강을 개선하는데 결코 늦은 나이가 아니다. 40대 중년부터, 건강한 심장을 위해 버려야 할 나쁜 습관을 알아본다. ◆ 필요 이상으로 칼로리 섭취 나이 들어 기운이 떨어지면 고칼로리의 건강식을 찾게 된다. 물론 꼭 먹어야 하는 필수 영양소도 많다. 하지만 아무리 건강하게 먹어도 1회 제공량 이상 먹으면 소용이 없다. 과잉된 칼로리가..
2023.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