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0분 더 걸으면, 심장병, 뇌졸중 위험 크게 감소(연구)
5000보 이상 걸어야 효과 많이 걷지 않던 사람들이 20분만 더 걸으면 심혈관병 위험 크게 감소 걷기 운동은 신체와 정신 건강을 모두 튼튼하게 하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다. 편안한 운동화를 신고 활기차게 걸으면 되기 때문이다. 걷기를 꾸준히 하면 당뇨병과 고혈압 등 만성 질병 위험을 낮추고, 기분을 개선하고, 하지정맥류를 예방하며, 소화력을 향상시키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며, 사고력 증진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이와 관련해 많이 걷지 않던 사람들이 하루 20 분 정도를 더 걸으면 심장병이나 뇌졸중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영국 레스터대 연구팀은 40개국의 당뇨병 전 단계에 있는 9306 명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얼마나 걷기를 했는가와 심혈관병 사이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아봤..
202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