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되면 ‘하지 말자’ 10가지 다짐
멋진 선배가 되기 위해서 ‘어진 자는 적이 없다’는 인자무적(仁者無敵)을 기억하자. 모름지기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이기고, 붓이 칼을 꺾는 법이다. 인자무적은 『맹자』에 기록돼 있다. 맹자가 살던 기원전 전국시대에도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각광받았다는 놀라운 사실. 한데,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부드러움은커녕 선배나 상사의 행동이 도무지 이해 가지 않을 때가 많다. 다반사다. 흔하다. 상당하다. 놀라울 지경. ‘도대체 왜 저럴까?’ ‘저 말은 왜 하는 거지?’ ‘어떻게 저렇게 말할 수 있지?’ ‘저런 행동은 하면 안 되는 거 아니야?’ ‘저런 생각을 하다니…’ ‘와! 진짜 뻔뻔하다.’ 이런저런 의문을 가지고 동료들과 설전을 벌여봐야 소용없다. 재방송처럼 여기저기서 수시로 방영되는 일이니까. ‘직장생활의 순..
2020.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