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조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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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꾸준히 먹었더니... 염증-몸속 중금속에 변화가?
노화 늦추고 염증 예방, 시력 보호, 혈당 조절... 발암물질 감소 효과여름이 제철인 자두는 과일 중 칼슘이 많아 뼈 건강에 기여하는 식품 중 하나다. 자두는 초여름 제철 과일이다. 생김새는 복숭아와 비슷하나 크기가 작고 신맛이 난다. 자두 꽃은 '오얏 꽃'으로 부르기도 한다. '오얏나무 아래에서 갓을 고쳐 쓰지 마라'라는 말은 오해받을 만한 짓을 하지 말라는 뜻이다. 우리나라는 자두를 주로 생과로 먹고 있지만 외국은 말려서 먹거나 주스·잼 등에 이용한다. 자두에는 어떤 영양소들이 많을까? 자두의 품종은?... 이미 나온 '대석', '홍자두' 등 다양자두의 품종 가운데 가장 빨리 출하되는 것이 '대석'이란 품종이다. 붉은색에 당도가 높은 편이다. 하우스 재배는 지난 5월부터 나와 있고 노지 재배 자두도 ..
2024.06.26 -
열무김치+비빔밥·국수 먹었더니... 몸에 변화가?
열무, 혈액의 산성화 방지...노화 늦추고 피부 탄력 유지에 기여열무김치는 혈당 조절, , 면역력 증진 그리고 다이어트에도 기여하는 건강식품이다.열무는 연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원래 '어린 무'를 뜻하는 '여린 무'에서 유래되었다. 예전에는 여름에 주로 먹었지만 요즘은 시설재배로 계절을 가리지 않고 나오고 있다. 최근 건강식으로 인식되면서 수요가 크게 늘어 일 년 내내 생산하고 있다. 재배가 비교적 간단해 봄에는 약 40일, 여름에는 25일이면 수확이 가능하다. 연중 여러 번 재배할 수 있다. 열무김치와 냉면, 비빔밥, 비빔국수의 만남... 맛과 영양의 조화 날씨가 더워지면 열무김치가 생각난다. 열무로 담근 열무김치는 냉면, 비빔밥, 비빔국수 등의 맛을 더하고 혈당 조절에 기여하는 건강식품이다. ..
2024.05.21 -
식빵에 딸기잼 말고 ‘이 소스’… 혈당 덜 오르고 염증 수치 줄어
식빵은 그냥 먹기에 심심하다. 잼을 발라 먹어야 맛있지만, 혈당 수치가 치솟을까 걱정될 수 있다. 그렇다고 맨빵을 먹기는 싫다면 바질페스토가 대안이 될 수 있다.바질페스토는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유래한 소스다. 바질이라는 채소를 깨끗이 씻은 후, 마늘, 잣, 치즈, 올리브유 등을 한데 넣고 갈아서 만든다. 시판 바질페스토엔 제품 함량의 30~40%에 해당하는 바질이 들어간다. ▲노브랜드 바질페스토의 41.6% ▲베르니(Berni) 바질페스토의 31% ▲아리기(Arrighi) 바질페스토의 35% ▲하인즈(Heinz) 클래시코 바질페스토의 35.59%가 바질이다.바질은 다양한 건강 이점을 지닌다. 출혈을 억제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K가 풍부하다. 충북대 식품생명공학과 이준수 교수팀이 바질잎을 포함한 식..
2024.05.08 -
체중 감량 돕는 '식초'
혈당 조절, 중성지방 감소 효과 식초의 핵심은 신맛에 있는 게 아니라 건강에 있다. 체중 감량, 혈관 청소, 혈당 조절 등 다양한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 탄수화물 먹을 때 식초 넣었더니… 혈당 조절, 중성지방 감소 효과 면 등 탄수화물 음식을 먹을 때 식초를 곁들이면 식후 혈당이 천천히 오른다. 짜장면 등을 과식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를 수 있어 당뇨병 환자는 조심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당뇨환자가 식사할 때 소금 대신 식초 등 다른 양념의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에 식초를 넣어 먹으면 콜레스테롤 감소에 큰 도움이 된다. 생채소의 경우 본래의 향과 맛을 살릴 수 있다. ◆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의 체내 흡수 도와… 지방간, 비만 예방에 도움 식초는 몸속에 남은 영양소를 분해하고 ..
2023.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