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효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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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와 커피는 영양성분도 다르다?
일반 커피와 에스프레소는 맛의 차이가 크고 영양성분도 다르다 어떤 커피가 더 좋은 커피인가? 에스프레소가 진정한 커피라는 사람도 있고, 커피가 더 좋다는 사람도 있다. 에스프레소는 잘게 빻은 원두에 끓는 물이나 증기로 압력을 가해 만들어 일반 커피에 비해 더 진하다. 맛은 주관적이어서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에스프레소와 커피의 우열을 가리기는 힘들다. 하지만 건강 효과, 즉 영양소에 주목한다면 객관적인 차이를 말할 수 있다. 미국 건강 매체 ‘더헬시(The healthy)’는 차이점에 주목해 기사를 실었다. 항산화 효과는? 커피에는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 등 다양한 항산화제가 들어있다. 이는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산화 스트레스를 줄인다. 국제식품정보협의회 재단의 과학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인 메간 마이..
2022.11.07 -
"매일 2~3잔 커피 마셨더니…" 깜짝 놀랄 연구 결과
심혈관 질환과 사망위험 낮춘다 베이커심장 및 당뇨병연구소 연구 결과 매일 2~3잔의 커피를 마시면 심혈관 질환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커피를 주기적으로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사망 위험도 낮았다. 피터 키슬러 베이커심장및당뇨병연구소 교수팀은 27일(현지시간) 유럽예방심장학저널에 이런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영국 바이오뱅크데이터를 활용해 심혈관 질환이 없는 만 40~69세 성인 44만9563명의 커피 섭취 여부와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 등을 분석했다. 커피의 종류를 원두를 간 분쇄커피, 인스턴트 커피, 디카페인 커피 등 셋으로 나눈 뒤 1잔 미만, 1잔, 2~3잔, 4~5잔, 5잔 이상, 섭취량 없음 등으로 구분해 조사했다. 그 결과 커피를 마시는 군은 마시지 ..
2022.09.29 -
3가지 커피 건강 효과 서열
분쇄 커피, 인스턴트 커피, 디카페인 커피의 예방 효과 분석 결과 원두를 갈아 만든 분쇄 커피의 효과가 가장 높아 분쇄 커피, 인스턴트 커피, 디카페인 커피의 건강 효과 서열은 어떻게 될까. 이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멜버른대 의대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심혈관병(심부전·뇌졸중 등)에 걸릴 위험을 낮춰주는 효과는 분쇄 커피(20%), 인스턴트 커피(9%), 디카페인 커피(6%) 등의 순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을 낮춰주는 효과는 분쇄커피(27%), 디카페인 커피(14%), 인스턴트 커피(11%) 순으로 큰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 참가자들이 마신 분쇄 커피는 카푸치노 또는 여과한 커피였다. 디카페인 커피는 카페인 성분이 일부분 제거된 커피다. 참가자들은 대부분 커피..
2022.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