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모마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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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방귀?" 방귀 참으면...입에서 가스 나온다? 진짜?
하루1~4리터의 가스 방귀나 트림으로 배출해야...자주 참으면 건강에 좋지 않아 억지로 참는 것을 반복하면 항문으로 나갈 방귀가 혈액 속으로 일부 스며들 수 있다. 결국 소변으로 배출되지만 약간의 방귀 성분은 혈액 속에 남게 된다. 방귀는 신체가 가스를 배출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매우 필수적인 활동이다. 건강한 사람은 하루에 대략 1~4ℓ의 가스를 생산하고 매일 14~25차례 가스를 내보낸다. 의식하지 못한 채 나오는 방귀도 많다. 25차례 이상이라도 오래 지속되는데 건강에 이상이 없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방귀는 음식과 함께 입으로 들어간 공기가 장 속 음식물의 발효에 의해 생긴 가스와 섞인 것이다. 냄새를 풍기는 암모니아, 황화수소 그리고 벤조피렌 등 발암성 물질도 일부 들어 있을 수 있다. 나쁜..
2024.03.28 -
잠자기 2시간 전에 마셔라...솔솔 잠을 부르는 음료 8가지
숙면을 돕는 음료...타트체리주스, 캐모마일차, 아몬드우유 등 숙면을 돕는 방법 중 하나는 영양소의 힘을 빌리는 것이다. 기름진 음식이나 매운 음식, 카페인이 수면에 방해가 되는 것처럼 반대로 숙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도 많다. 그 중에서도 숙면을 돕는 음료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미국 건강정보 매체 'Eat this, Not that'에서 영양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소개했다. 1. 타트체리주스 몽모랑시 타트체리에는 멜라토닌이 들어있어 자연스러운 수면 패턴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불면증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의하면, 하루에 두 번 체리주스를 한 잔씩 마신 그룹은 수면 시간이 84분 더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연구진은 멜라토닌뿐만 아니라 멜라토닌과 함께 작용해 수면을 돕는 아미노..
2024.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