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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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시작하셨나요? 더 먹어야 한다는 신호는
운동하면 필요한 만큼 먹어야...통증 지속, 어지러움 등 칼로리 부족 신호 운동을 시작하고 통증이 오래 지속되거나 피곤함이 이어지면 칼로리 부족이 원인일 수 있다. 체력 증진, 건강 관리, 체중 감량 등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면 식단 관리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 체중 감량이 목표라면 칼로리 소모를 늘려야겠지만 단순히 건강을 위한 운동이라면 오히려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을 먹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미국 건강정보매체 '에브리데이헬스(Everyday Health)'와 운동을 할 때 우리 몸에 더 많은 칼로리가 필요함을 알려주는 신호에는 무엇이 있는지 함께 알아본다. 지속되는 통증, 무거운 몸 운동을 한 후 근육통 등 통증이 있을 수 있지만 통증이 너무 오래 지속된다면 더 많이 먹어야 한다는 신호일 수 있다...
2024.01.12 -
살 빼려면? "뒤로 100보 걸어라"...칼로리 30% 더 태운다
앞으로 1000보와 동일 효과 ...칼로리 30% 더 태워, 허리통증 줄이는 데도 도움 뒤로 걷기는 보행과 이동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데다 기억력과 문제해결능력, 균형감각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루에 만 보 걷기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만 보를 채우기가 버거운 사람도 있고, 바쁜 일정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사람도 있다. 만약 더 적게 걸으면서 비슷한 효과를 내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 최근 영국 일간지 '더선(The Sun)'은 전직 의사이자 현재 영국 BBC 방송 프로듀서 겸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마이클 모슬리 박사가 말한 뒤로 걷기의 효과에 관한 내용을 소개했다. 모슬리 박사는 자신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방송에서 뒤로 걷는 방법이 허리와 무릎에 있던 찌릿한 통증을 완..
2023.12.16 -
간편한 살빼기 칼로리 계산법
목표 체중에 18.5를 곱해 대략적인 칼로리 계산이 가능 살을 빼기로 결심한 사람들은 대개 두 가지를 한다. 하나는 운동이고 다른 하나는 음식 조절이다. 즉, 섭취 칼로리를 줄이는 것이다.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에 대해선 많은 정보가 있다. 코메디닷컴의 기사만 검색해도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음식량(섭취 칼로리)은 어떻게 정해야 할까? 키나 몸무게, 감량 목표에 따라 칼로리는 달라지기 마련이다. 이상적인 칼로리 계산법은 무엇일까? 미국의 건강·영양 전문 사이트인 ‘조이바우어닷컴(JoyBauer.com)’은 독자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계산법을 공유했다. 1. 적정 칼로리는? Q: 저는 40세고 키 165㎝, 몸무게 90㎏ 이상입니다. 더 이상 살찌는 것이 너무 싫어서..
2022.09.11 -
칼로리 알면 더 잘 태운다!
칼로리의 특성을 이해하고 더 잘 소모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체중 감량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체중이 늘어난다거나 빠지는 것은 칼로리 영향이 크다. 소모한 칼로리가 섭취한 칼로리보다 많으면 살이 빠질 수 있다. 칼로리가 다이어트의 전부는 아니지만 칼로리의 특성을 이해하고 더 잘 소모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체중 감량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칼로리에 대한 재밌는 사실을 살펴본다. 칼로리는 낮에 더 잘 태워진다 음식, 운동, 잠 등 칼로리 소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다양하다. 하루 중 칼로리를 가장 많이 태우는 시간대도 따로 있다. 수면과 기상을 조절하는 우리 몸의 생체 리듬(circadian rhythm)에 의해 밤보다 낮에 칼로리를 10% 더 태운다. 같은 정도의 휴식을 취했을 ..
2022.05.15 -
두뇌가 칼로리 태운다던데… 공부 열심히 하면 살 빠질까?
두뇌는 상당량의 칼로리를 사용하는 조직이다. 그럼 머리를 많이 쓰면 다이어트 효과도 있을까? 기본적으로 두뇌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다. 신경세포 사이 시냅스를 활성화할 때 에너지가 사용되는데, 자는 중에도 장기 기능을 통제하기 위해 시냅스 활성화 과정이 일어난다. 체중에서 고작 2% 차지하는 두뇌가 소비하는 에너지의 양은 하루 섭취 칼로리의 무려 20~25% 정도다. 오로지 포도당 형태로 말이다. 어린이들은 이 비율이 더 커지는데, 5~6세는 섭취 칼로리의 무려 60%를 뇌에서 소비한다. 실제로 공부하면 더 많은 양의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다. 실제로 8시간 생각하거나, 읽거나, 말하는 등 열심히 머리를 쓰면서 일하면 섭취 칼로리의 약 5%를 추가로 소모한다는 보고도 있다. 스트레스..
2022.04.29 -
주당 18METS 이상 운동조건을 충족하려면?
1주일에 조깅 한시간과 수영 한시간만 해도 남성의 성(性)기능, 특히 발기 기능이 크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듀크대 연구팀은 1주일 단위로 생활하는 우리 생활 패턴에서 조금씩 짬을 내 걷기, 조깅, 체조, 요가, 줄넘기, 자전거, 에어로빅, 수영, 농구 등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을 일정량 이상 즐기면 정력(精力)이 좋아지며, 특히 고개 숙이게 되는 중장년층들에게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의학적·과학적으로 입증했다. 이같은 결과는 대학 연구팀이 ‘운동이 남성의 발기기능과 성기능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를 2015년 성의학지(Journal of Sexual Function in Black and White Man)에 발표하면서 밝혀졌다. 일정 수준 이상의 운동은 최소한 1주일에 18MET(Metab..
2020.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