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모습에 따라 허리질환 달라요"...척추질환 구분법은
척추병은 신경 손상이 가장 큰 문제..걷는 모습 달라지면 빨리 병원 찾아야 사람은 걸을 때 척추와 관절의 균형과 근력, 신경 등의 영향을 받는다. 만약 이 중 어느 한 부분에 문제가 생긴다면 걸음걸이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척추뼈의 모양이나 디스크, 협착증과 같이 다리로 향하는 신경에 문제가 생기면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워질 수 있다. 절뚝거린다면 '척추측만증' 절뚝거리며 걷는다면 ‘척추측만증’을 의심할 수 있다. 다리를 다친 적이 없는데 평소 절뚝이면서 걷는다면 ‘측만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척추측만증은 정면에서 봤을 때 곧게 뻗어야 할 척추 모양이 ‘S’자로 휘어진 질환이다. 척추측만증이 발생하면 S자로 휘어진 척추로 인해 골반이 틀어지고 다리 길이에 차이가 생길 수 있다. 이때 정상적인 ..
2023.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