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12)
-
스트레스 해소 음식
우유따뜻한 우유 한 잔으로 스트레스를 풀어보자. 우유에는 트립토판이라고 불리는 일종의 필수 아미노산이 포함돼 있다. 트립토판은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우유 속에 들어있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은 혈압을 낮춰주기도 한다.견과류땅콩, 아몬드 등의 견과류를 먹는 것도 좋다. 이들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억제한다. 아몬드 속 페닐알라닌 성분이 엔도르핀을 활성화시켜 부정적인 생각을 잊게 하는 효과가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대 연구팀에 따르면, 견과류를 섭취한 그룹의 불안감이 대조군보다 상당히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바나나바나나는 비타민B가 풍부해 스트레스 완화와 피로 해소에 좋다. 몸속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낮춰 세로토닌과 도파민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이..
2025.02.16 -
당뇨병 환자 45%, 몸에 꼭 필요한 ‘이 영양소’ 부족
당뇨병 환자 절반가량이 필수 영양소 수치가 낮았으며, 비타민 D 결핍이 제일 흔했다. 비타민D는 계란 노른자, 정어리, 연어, 장어, 우유 등에 풍부하게 함유됐다당뇨병 환자의 절반 가량이 비타민, 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 수치가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인도 자이푸르 국제건강관리연구소 다야 크리샨 망갈 박사팀은 1998년부터 2023년 사이에 게재된 연구 문헌 132가지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5만2501명의 당뇨병 환자의 필수 영양소 결핍 여부를 조사했다. 필수 영양소에는 비타민, 무기질, 전해질이 포함됐다.연구 결과, 당뇨병 환자의 필수 영양소 결핍 유병률이 약 45%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슐린 분비와 민감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 D 결핍이 전체 필수 영양소 결핍 중 60.5%로 가장 흔했다..
2025.02.10 -
고구마와 궁합이 좋은 음식
고구마는 김치, 우유, 귤과 함께 먹으면 좋지만 소고기, 땅콩과는 궁합이 좋지 않다. 고구마, 비타민C·식이섬유 풍부 고구마는 비타민 B, 비타민 C, 식이섬유가 풍부해 배변을 도와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뿌리채소 중 비타민C 함량이 가장 많은 고구마는 카로틴을 함유해 야맹증이나 시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호흡기를 강화하는 베타카로틴 성분도 풍부하다. 또 칼륨이 풍부해 몸속 나트륨을 소변과 함께 배출시킨다. 김치·우유와 궁합 좋아 고구마는 김치, 우유, 귤과 함께 먹으면 좋다. 김치는 유산균이 풍부하지만, 나트륨은 많은 편이라 주의가 필요하다. 이때, 고구마의 질 좋은 섬유질과 칼륨을 함께 섭취하면 김치 속 나트륨 성분이 몸 밖으로 잘 배출된다. 고구마와 우유를..
2024.11.27 -
잠자기 2시간 전에 마셔라...솔솔 잠을 부르는 음료 8가지
숙면을 돕는 음료...타트체리주스, 캐모마일차, 아몬드우유 등 숙면을 돕는 방법 중 하나는 영양소의 힘을 빌리는 것이다. 기름진 음식이나 매운 음식, 카페인이 수면에 방해가 되는 것처럼 반대로 숙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도 많다. 그 중에서도 숙면을 돕는 음료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미국 건강정보 매체 'Eat this, Not that'에서 영양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소개했다. 1. 타트체리주스 몽모랑시 타트체리에는 멜라토닌이 들어있어 자연스러운 수면 패턴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불면증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의하면, 하루에 두 번 체리주스를 한 잔씩 마신 그룹은 수면 시간이 84분 더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연구진은 멜라토닌뿐만 아니라 멜라토닌과 함께 작용해 수면을 돕는 아미노..
2024.02.13 -
냉장고 만연한 김치 냄새… ‘이 방법’ 쓰면 깔끔히 사라져
냉장고에서 나는 김치 냄새는 김치통을 랩으로 덮어 예방할 수 있고, 우유나 식빵 등으로 이미 밴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김치는 한국인에게 없어서는 안 될 음식이지만, 막상 냉장고에 보관하면 김치 냄새가 배어 불쾌감을 주기도 한다. 냉장고 문을 열면 나는 김치 냄새,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냉장고에 김치 냄새가 배지 않게 하려면 김치를 담은 통을 완전히 밀폐하고, 주기적으로 냉장고 안을 청소해야 한다. 김치통 위에 랩을 덮은 후 뚜껑을 닫으면 통과 뚜껑 사이 틈새로 냄새가 새어 나오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통 바깥으로 새어 나온 김칫국물이 냉장고 냄새를 유발하기도 한다. 김치통 바깥이나 냉장고 선반·벽면에 김칫국이 묻었는지 확인하는 게 좋다. 만약 묻었다면 부드러운 천에 중성세제나 소주 등 알코올..
2024.02.05 -
잘 자야 건강한데…잠 부르는 식품 vs 물리치는 식품
우유, 콩, 연어 등 도움 미국 요리 전문지 ‘쿠킹라이트’에 따르면 잠을 자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과 방해가 되는 음식이 있다. 잠이 오지 않을 때는 방의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적어도 잠들기 한 시간 전부터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하지만 그래도 잠이 오지 않는다면 잠을 자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는 것도 한 방법이다. ◇수면 유도 식품 △우유 우유는 밤잠을 도와주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우유에는 필수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들어있는데 이 아미노산은 잠을 유도하는 멜라토닌과 세로토닌의 수치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또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체내에 칼슘이 부족해질 때도 수면 장애가 발생한다. 우유는 칼슘이 풍부한 음식이므로 이와 같은 수면 장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콩류 채식주의자거..
2023.03.25 -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안되는 대표적 음식 3가지
우유는 영양소 파괴 컵라면은 발암물질 발생 전자레인지는 가정의 필수품이다. 1인 가구 증가, 배달음식, 밀키트 , 간편음식 등이 대중화되면서 전자레인지는 쓰임새가 늘고 있다. 음식을 편리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전자파로 인해 인체에 위해를 주는 물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를 해야 한다. 전자레인지에 데울 때 조심해야 하는 음식은 다음과 같다.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먹기 위해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전자레인지에 우유를 데우는 것은 비타민B 등 좋은 영양소를 모조리 파괴시키는 행동이다. 컵라면 내부 용기는 수분에 젖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폴리에틸렌으로 코팅돼 있다. 폴리에틸렌이 전자파에 노출될 경우 발암성 금속 혼합물이 흘러나오게 된다. 시금치, 셀러리, 비트 등의 ..
2023.02.07 -
물, 우유, 커피 아침 공복에 뭘 마셔야 할까?
빈속에 물 한 잔, 노폐물 배출·장 운동에 도움 아침 빈속에 물을 마시면 다양한 건강 효과를 볼 수 있다. 혈액과 림프액 양이 늘어나 체내 노폐물이 잘 배출되며, 장 운동이 촉진돼 배변 활동도 원활해질 수 있다. 자는 동안에는 땀과 호흡으로 체내 수분이 방출되면서 혈액 점도가 높아지는데, 물을 마시면 혈액이 묽어져 심근경색, 뇌경색 등과 같은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낮아진다. 탈수 증상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특히 고령자의 경우 항이뇨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않으면서 만성 탈수를 겪는 경우가 많은 만큼, 아침에 일어나 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게 좋다. 아침 공복에 물을 마실 때는 체온보다 조금 낮은 3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마시도록 한다. 찬물을 마시면 자율신경계가 과도하게 자극되고, 위장..
2022.11.01 -
우유, 요구르트 매일 먹으면 당뇨병 막는데 도움(연구)
육류, 가공육은 위험 더 높여 우유를 꾸준히 마시면 당뇨병 발생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우유나 요구르트를 매일 먹으면 제2형 당뇨병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반면에 적색육(붉은 고기)이나 가공육, 심지어 흰 고기는 역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런 육류의 대체 식품으로 생선과 달걀을 추천했다. 이탈리아 나폴리페데리코2세대 연구팀은 175건의 연구가 포함된 메타분석 13개를 사용해 동물성 식품 12가지와 제2형 당뇨병 발병의 연관성에 대해 연구를 했다. 연구 대상 동물성 식품에는 적색육(소고기, 양고기, 돼지고기 등), 흰 고기(닭고기, 칠면조), 가공육(베이컨, 소시지 등), 생선, 유제품, 달걀 등이 포함됐다. 연구 결과 적색육을 하루에 100g을 먹는 사람들은..
2022.10.03 -
환절기 약해진 면역과 뼈 건강에 우유
우유는 뼈와 치아 건강뿐만 아니라 면역력 증진 효과 부모님 건강 음료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 따르면 성인의 하루 칼슘 권장섭취량은 700~800mg이다. 그러나 올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최근 5년 동안 영양결핍 및 비만 진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영양결핍 상위 10개 항목 중 ‘식사성 칼슘’이 포함되어 있을 만큼 섭취량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노인 10명 중 7명은 칼슘 권장섭취량의 70%도 채워지지 않을 만큼 결핍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칼슘은 뼈와 치아를 구성하는 주재료다. 칼슘 섭취가 부족하면 뼛속에 저장된 칼슘이 빠져나와 사용되고, 이는 골다공증을 비롯한 여러 질병을 야기한다. 나이가 들수록 칼슘 흡수율이 줄어 노인은 건강한 성인에 비해 30%밖..
2022.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