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세 장수 여성이 꼽은 비결 오트밀, ‘이렇게’ 먹어야 효과 제대로 본다
오트밀(귀리)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오트밀에 요거트나 두유를 넣고 냉장고에 하룻밤 재워서 만든 ‘오나오(오버나이트 오트밀)’가 흔한 아침 식사로 자리 잡았다. 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에 보도된 내용에 의하면, 중국 여성 추차이스(124)는 장수 비결로 오트밀을 꼽기도 했다. 오트밀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오트밀 영양 성분오트밀은 섬유질이 풍부해 조금만 섭취해도 포만감이 오래 유지된다.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면 다음 식사 때 과식을 방지해 체중 관리에 이롭다.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칼슘, 칼륨, 철분, 마그네슘 등 영양소가 풍부해 섭취 시 다양한 영양소를 채울 수 있다. 오트밀 속 미량영양소는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노화를 방지하고 각종 질환 발병 위험을 ..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