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불가사의' 英 스톤헨지 5000년 비밀 풀렸다…"건설 목적은 바로"
런던 연구소 "정치적 목적으로 건설됐을 가능성"'종교적 목적' '천문대설' 뒤집는 새로운 관점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히는 영국 스톤헨지에 대한 미스터리가 풀렸다.20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스톤헨지 유적지가 고대 영국을 통일시키기 위해 지어졌을 가능성을 제기한 연구 결과가 발표 됐다”고 보도했다. 스톤헨지가 오랫동안 종교적 사원, 천문대 등으로 여겨져 왔지만 잠재적으로 정치적 역할을 수행했을 가능성이 제기된 것이다. 스톤헨지는 영국 남부 월트셔주(州) 솔즈베리 평원에 있는 원형 구조물로, 거대한 돌들로 이루어져 있다. 스톤헨지는 기원전 3000~1520년 여러 단계에 걸쳐 건설됐으며, 각각의 돌은 높이 8m, 무게 50t에 달한다.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고고학연구소와 애버리스트위..
2024.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