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 중병 예방, 끊어야 할 습관 VS 좋은 음식
몸속 염증은 ‘큰 병’의 시초가 될 수 있다. 만성 염증의 징후가 보일 때 나쁜 습관을 버리고 음식, 운동으로 관리해야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 위중한 병을 예방할 수 있다. 염증 반응으로 만들어진 동맥 경화반(플라크)은 혈관을 막아 생명을 위태롭게 하고 몸의 마비 등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 염증 예방? 금연이 가장 중요… 거리 흡연, 다른 사람에게 피해 나쁜 습관을 유지하면서 음식으로 만성 염증을 달래는 것은 한계가 있다. 힘들더라도 담배를 끊는 등 건강에 나쁜 습관부터 없애야 한다. 특히 스스로 발암물질을 몸에 들이는 흡연이 최악이다. 담배연기가 폐뿐만 아니라 피를 통해 온몸을 돌며 염증 반응 물질을 만들어낸다. 기관지나 잇몸 등에 직접 작용하여 표피세포 등을 파괴한다. 고혈압, 뇌졸중(뇌경색-뇌..
2022.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