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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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시작하셨나요? 더 먹어야 한다는 신호는
운동하면 필요한 만큼 먹어야...통증 지속, 어지러움 등 칼로리 부족 신호 운동을 시작하고 통증이 오래 지속되거나 피곤함이 이어지면 칼로리 부족이 원인일 수 있다. 체력 증진, 건강 관리, 체중 감량 등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면 식단 관리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 체중 감량이 목표라면 칼로리 소모를 늘려야겠지만 단순히 건강을 위한 운동이라면 오히려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을 먹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미국 건강정보매체 '에브리데이헬스(Everyday Health)'와 운동을 할 때 우리 몸에 더 많은 칼로리가 필요함을 알려주는 신호에는 무엇이 있는지 함께 알아본다. 지속되는 통증, 무거운 몸 운동을 한 후 근육통 등 통증이 있을 수 있지만 통증이 너무 오래 지속된다면 더 많이 먹어야 한다는 신호일 수 있다...
2024.01.12 -
당 떨어지면 왜 손이 떨릴까?
저혈당증 뇌에 영향 미쳐 저혈당 증상이 심화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당뇨병 환자에게 저혈당증은 주의해야 하는 증상이다. 혈당이 정상적 기능을 유지하기에는 너무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혈당 수치가 대략 70mg/dL 이하로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2015년 6월 플로스원(PLoS One) 저널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저혈당증은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이 흔히 겪는 증상이다. 연구진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는 1년에 평균 19번의 경증 또는 중등도 저혈당 증상을 겪으며, 중증 저혈당 증상은 1년에 평균 1번 정도 발생했다. 저혈당은 인슐린을 복용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흔했다. 미국 당뇨병 협회(ADA)에 따르면 이러한 혈당 수치 감소는 혼란과 현기증과 같은 단기적 합병증뿐만 아니라 발작, 혼수 ..
2023.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