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시아닌(2)
-
가지 꾸준히 먹었더니, 눈·혈관에 변화가?
안토시아닌 풍부... 눈 건강, 중성지방 조절, 혈관 속 노폐물 배출 보라색 색소인 안토시아닌 성분은 몸의 손상을 줄이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가지, 블루베리, 포도 등에 안토시아닌이 많다. ◆ 몸에 좋은 컬러푸드… 건강효과 알려지면서 주목받아 가지과(Solanaceae)에 속하는 식물이 토마토, 감자, 고추 등이다. 가지는 더운 기온에서 자라는 고온성 일년생 식물로 줄기의 높이는 60~100m, 타원형 잎이 어긋나게 달리며 자주색의 통꽃이 핀다. 열매가 달걀을 거꾸로 세운 형태 또는 원통형으로 보통 검정색에 가까운 보라색이지만 백색이나 황색 가지도 있다. 최근 건강에 좋은 컬러푸드로 알려지면서 핵심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다. ◆ 안토시아닌 풍부… 눈 건강, 중성지방 조절, 혈관 속 노폐물 배출 블루베리,..
2023.04.26 -
블루베리, '이렇게' 먹으면 더욱 좋다.
달콤상큼한 블루베리가 제철이다. 눈에 좋은 대표적인 과일로 알려진 블루베리는 시력 보호에도 효과적이지만 노화방지, 혈액순환, 염증 예방 등 건강에 이로운 점이 많다. 블루베리의 건강 효능에 대해 더 알아본다.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 카로티노이드, 플라보노이드 등 각종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그 중 특히 주목해야 할 성분은 안토시아닌이다. 안토시아닌은 시력개선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발암물질을 해독해 암을 예방한다. 또한 블루베리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은 요로 건강을 지키고 요로감염증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풍부한 섬유질은 장에서 당과 콜레스테롤이 흡수되는 것을 방지하고 다이어트와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 한편, 블루베리는 의외로 얼려 먹으면 더욱 좋은 과일이다. 블루베리를 얼리면 사각사각한..
2022.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