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대사(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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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이후 점점 느려지는 대사 작용 늘리는 음식 10가지
귤은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당분이 많은 음식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아침에는 몸이 움츠러들 정도로 춥고, 한낮에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난다. 봄으로 가는 환절기다. 이럴 때 좀 더 건강하게, 활기차게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면 된다. 신진대사란 생물체가 생존과 성장을 위하여 기본적으로 필요로 하는 영양분 섭취와 이의 새로운 물질로의 전환, 그리고 에너지 생산 등에서 수행되는 일련의 화학적 반응을 말한다. 신진대사는 40세 이후부터 그 작용이 서서히 느려진다. 하지만 증진시키는 방법도 있다. 운동과 적절한 수면, 그리고 음식이 있다. 미국 여성 잡지 '레드북(Redbook)' 등의 자료를 토대로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음식을 정리했다. 귤=이 과일의 향긋한 냄새가 스트레스..
2024.03.20 -
모기에 잘 물리는 이유
신진대사가 높은 사람은 몸에서 이산화탄소를 많이 내뿜어 모기가 따라오기 쉽다. 같은 공간에 여러 명이 있는데, 유독 한두 사람에게 모기의 공격이 집중될 때가 있다. 실제 모기가 더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걸까? 모기에 잘 물리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 알아본다. 1. 신진대사 높은 사람 모기는 이산화탄소를 따라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그런데, 신진대사가 높은 사람은 더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내뿜는다. 특히 신체 대사량이 높은 어린아이, 임산부, 몸집이 큰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모기에 잘 물릴 수 있다. 2. 붉은 옷 입은 사람 모기는 눈으로 특정 파장의 빛을 찾는다. 2022년 워싱턴대 연구팀은 모기가 흡혈 대상을 찾을 때 이산화탄소로 위치를 파악한 뒤 빨간색, 주황색을 찾아가 날아가며, 반대로 녹색, 파..
2022.08.08 -
나이별 체중 감량 '비법'
나이가 들면 무조건 펑퍼짐해질까? 노화가 진행되면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잦은 회식과 야근, 육아 등으로 인한 피로까지 겹쳐 살찌기 쉬워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날씬한 허리와 탄탄한 복근을 절대 가질 수 없는 건 아니다. 미국 ‘야후 뷰티’에 따르면 나이대별로 공략법을 달리하면 충분히 체중조절을 할 수 있다. 서른이 넘으면 슬슬 군살이 붙기 시작해 20대 때의 몸으로 돌아가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 비교적 양껏 먹어도 살이 찌지 않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것이다. 젊을수록 생리학적인 관점에서 체중 관리에 유리하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체중관리는 생리학적 요인 외에 생활방식도 영향을 미친다. 자신의 나이에 맞는 전략을 세워 꾸준히 관리하면 건강한 체중을 지킬 수 있다. 20대 주당 20대라면 ..
2022.07.26 -
남성은 여름철에 음식을 15% 더 먹어야 한다고? 왜?
남성이 여성보다 칼로리 소모량이 늘고 물질대사도 활발해져 남성은 여름철에 햇볕을 쬐면 물질대사가 촉진되고, 음식 섭취량이 부쩍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컬럼비아대, 독일 당뇨병∙비만연구소, 이스라엘 텔아비브대 등 공동 연구팀이 생쥐와 인간의 태양 노출과 칼로리 소모량, 음식 섭취량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에서다. 연구팀은 남성들이 여름철 햇볕(자외선)에 피부를 노출하면 평소보다 음식을 더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여름철에 남성은 다른 계절보다 15%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다.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를 보면 햇볕에 노출될 경우 비타민D 생성이 촉진되는 등 좋은 점이 있는 반면, 피부를 손상시키고 피부암에 걸릴 위험을 높이는 등 나쁜 점도 있다. 연구팀은 햇볕이 생쥐에게 어떻게 피..
2022.07.20 -
당신이 더 움직여야 한다는 몸의 신호들
많이 움직이는 게 건강에 좋다는 건 상식이지만, 생활이 편리해지면서 일상생활에서 움직이는 시간은 줄어들고 앉아서 혹은 누워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렇게 많은 시간을 보내다 보면 우리 몸에서 하나 둘 신호가 오기 시작한다. 몸을 더 움직여야 한다는 몸의 신호, 미 건강정보 사이트 웹엠디(WebMD)에서 소개했다. 1. 변비가 생긴다 많이 움직일수록 장도 충분히 움직이고 제때 변을 보기가 쉬워진다. 복부와 횡격막의 근긴장(muscle tone)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 또한 소화관을 따라 노폐물이 움직이는 데 중요하다. 꾸준한 운동은 특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규칙적으로 변을 보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된다. 2. 관절이 뻣뻣하다 관절에 지속적으로 통증이 느껴지거나 움직이기 힘들 때 관절염이나 자..
2022.07.07 -
운동중단하면 나타나는 현상 vs 시작하면 좋은 점
운동을 꾸준히 하다 중단하면 디트레이닝(detraining) 현상이 일어난다. 이는 트레이닝(운동)에 의해 증가한 에너지, 즉 운동 효과가 트레이닝을 중단하면 감소되는 과정을 말한다. 디트레이닝은 신진대사를 감소시키고, 체중을 증가시키며 혈압과 혈당을 상승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반면에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운동을 시작하면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운동은 멋진 몸매를 갖게 할 뿐만 아니라 힘, 근지구력, 심장 강화, 유연성 등을 향상시켜 삶의 질 전반을 개선하는 기능을 한다. 이와 관련해 '액티브비트닷컴', '허프포스트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운동을 하다가 중단하면 나타나는 현상과 운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좋은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운동 중단하면 나타나는 나쁜 현상 △혈압 상승 연구에 따..
2022.06.11 -
여름 다이어트 필살기4
여름이 다가오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짧은 시간 내에 살을 빼기 위해 극단적으로 음식 섭취를 제한하거나 운동량을 극심하게 늘리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은 건강에 좋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요요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건강하게 살을 빼고 체중 유지를 위해서라면 신진대사를 높이는 것도 방법이다. 신진대사 원활하지 않으면 살쪄 남보다 적게 먹어도 살이 쪄 고민이라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다. 섭취한 음식의 열량이 몸속에서 다 소비되지 못해 중성지방이 쌓이기 때문이다. 몸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도 신진대사를 방해해 비만을 유발한다. 반대로, 신진대사가 좋아지면 칼로리가 잘 소모돼 살이 쉽게 빠진다. 따라서 살이 잘 안 찌게 하고, 이미 찐 살을 빼기 위해서는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는 게..
202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