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은땀(3)
-
그냥 땀이 아니다… ‘식은땀’이 줄줄나는 이유는?
일반 땀 아닌 식은 땀... 호르몬변화, 감염, 스트레스 등이 관련 긴장하거나 무서운 것을 볼 때 보통 우리는 식은땀을 흘린다. 더울 때 나는 땀, 즉 몸을 식히고 체온을 조절하기 위한 땀과는 다르다. 식은땀은 종종 호르몬 변화, 충격, 감염, 통증,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으며 하루 중 언제라도 생길 수 있다. 혹은 일부 약물의 부작용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일반 땀과의 차이는 정확히 뭘까? 식은땀은 일반적인 땀처럼 체온 조절 기능을 위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다. 때로 스트레스에 대한 즉각적 반응이나 정상적 호르몬의 반응일 수 있지만 보다 큰 건강 문제의 증상일 수도 있다. 미국 여성 건강 전문 매체 ‘위민스헬스’(Women’s health)에서 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 코리 피셔 박사(가정의학..
2023.08.24 -
아침에 '3가지' 증상 있다면 심장마비 조심
심장마비의 가장 흔한 징후 중에는 가슴에 통증이나 불편감이 갑자기 생겨 사라지지 않는 증상이 있다. 심장에 압력이 가해지거나 조이는 듯 하기도 하고 무거운 무언가가 짓누르는 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 어떤 사람은 팔, 목, 턱, 등, 배로 통증이 퍼지는 걸 경험하거나 어지러움, 숨참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이와 다르게 그다지 뚜렷하지 않은 징후인데도 심장마비가 일어날 수 있다. 자신의 몸이 나타내는 증상에 좀 더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 중 ‘타임스오브인디아(Times of India)’에서 소개한 아침에 나타날 수 있는 조용한 심장마비의 징후들을 알아본다. 1. 식은땀을 흘리며 일어난다 동맥이 막히면 심장은 몸 전체에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더 많은 압력으로, 더 열심히 일을 해야 한다. 이렇게..
2022.10.29 -
‘혈전’ 생기면 나타나는 징후 7가지
혈전이란 혈관이나 심장 속에서 혈액 성분이 국소적으로 응고해서 생기는 응어리를 말한다. 건강한 사람의 혈액은 혈관 속에서 응고하는 일이 없다. 하지만 혈관 내피의 손상이나 염증, 동맥경화 등에 의한 이상, 혈액의 정체, 응고성이 높아진 경우에 그 국소에서 혈전이 생긴다. 혈전이 생기면 그 부분의 혈관을 좁히거나 또는 막아 혈류를 가로막거나 아주 멈추게 하거나 한다. 때로는 벽에서 벗겨져 하류의 혈관을 막아 그 부분의 장애를 일으킨다. 심장 동맥에 혈전이 생기면 심근경색, 뇌에 생기면 뇌 혈전이다. 혈전이 몸속을 떠돌다 폐에 자리 잡으면 폐색전증을 일으켜 사망 위험을 높인다. 이런 혈전이 심각해지기 전에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액티브비트닷컴’이 혈전의 일반적 증상 7가지를 소개했다. 1. 설명할 수..
202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