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문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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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4개월만에 사망...징후 6가지
뇌종양 경고 징후 6가지... 조기 발견이 최선 영국의 TV쇼 진행자이자 심리치료사, 모델 등으로 활동한 애나벨 자일스(64)가 지난 20일 사망했다. 사망 원인은 뇌종양으로 그중에서도 예후가 가장 나쁜 교모세포종 4기 진단을 받았다. 그는 지난 7월 진단을 받은 뒤 4개월 만에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뇌종양은 뇌 혹은 뇌 주변 구조물에서 발생하는 모든 종양을 말한다. 원인이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아 특별한 예방법이 없어, 현재로선 조기 발견이 최선이다. 뇌종양의 종류로는 △신경초종 △뇌수막종 △뇌하수체 선종 △교모세포종 △역형성 성상세포종 등이 있다. 이때 △신경초종 △뇌수막종 △뇌하수체 선종은 양성 뇌종양으로 적극적인 치료를 받을 경우 5년 생존이 평균 95% 이상으로 높다. 다만 교모세포종과 ..
2023.11.24 -
당 떨어지면 왜 손이 떨릴까?
저혈당증 뇌에 영향 미쳐 저혈당 증상이 심화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당뇨병 환자에게 저혈당증은 주의해야 하는 증상이다. 혈당이 정상적 기능을 유지하기에는 너무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혈당 수치가 대략 70mg/dL 이하로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2015년 6월 플로스원(PLoS One) 저널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저혈당증은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이 흔히 겪는 증상이다. 연구진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는 1년에 평균 19번의 경증 또는 중등도 저혈당 증상을 겪으며, 중증 저혈당 증상은 1년에 평균 1번 정도 발생했다. 저혈당은 인슐린을 복용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흔했다. 미국 당뇨병 협회(ADA)에 따르면 이러한 혈당 수치 감소는 혼란과 현기증과 같은 단기적 합병증뿐만 아니라 발작, 혼수 ..
2023.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