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해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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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 때부터 운동한 사람...25년 후에도 머리가 “생생”(연구)
운동 시간 꾸준히 유지하면 사고력 등 두뇌 기능 뛰어나 젊을 때부터 운동을 꾸준히 하면 나이 들어서도 뇌기능을 생생하게 유지할 수 있다. 운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혜택은 다양하다. 운동은 신체를 튼튼하게 해 각종 질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리게 할 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운동을 하고 나면 행복감을 상승시키는 엔도르핀이 분비돼 기분이 좋아진다. 운동을 하면 우울증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도 여럿이다. 우울감이나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면 가만히 앉아있지 말고 활동적으로 몸을 움직여야 한다. 운동은 스트레스를 푸는 데도 좋다. 운동은 신경전달물질인 노르에피네프린의 농도를 높인다. 이 물질은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뇌 영역을 조절해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작용을 한다. 또한 ..
2023.10.01 -
치매 물리치는 뇌 건강법 5가지
오메가 3 지방산 섭취 늘리고 명상으로 스트레스 해소 명상으로 뇌의 인지능력을 높이면 나이 들어도 상대적으로 뇌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게 되면 뇌의 인지능력에도 영향을 끼치게 된다. 나이 들수록 뇌의 인지능력은 점점 퇴화하게 되는데, 뇌 기능 유지에 도움되는 방법이 없을까? 전문가들은 젊었을 때부터 일찌감치 치매를 예방하고 뇌 기능을 강화하는 생활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뇌 건강에 특히 좋은 운동과 식품 섭취 등을 통해 뇌를 젊게 유지하는 방법 5가지를 알아본다. ◆ 근력 운동과 심혈관계 운동에 집중하라 뇌의 인지능력과 운동과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 특히 근력 운동과 심혈관계 운동이 뇌 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정신적인 자극과 운동 두 가지 모두를..
2023.06.10 -
“‘워라밸’ 지켜야 좋은 리더 된다”
팀원들로부터 “더 혁신적이고 강력하다” 평가받아 관리자가 집에 있을 때 심리적으로 업무에서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하면 다음 날 직장에서 더 활기차게 일할 수 있으며, 이는 직속 상사의 평가에 따라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퇴근 후 이메일, 전화 및 업무 관련 스트레스를 차단하는 상사가 부하 직원이 업무 목표 달성하는 데 더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응용심리학저널(Journal of Applied Psychology)》에 게재된 미국 플로리다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18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플로리다대 워링턴경영대학원의 클로디아나 라나즈 교수는 “관리자가 집에 있을 때 심리적으로 업무에서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하면 다음..
2023.04.23 -
40대 중년부터, 심장 건강 망치는 나쁜 습관 4가지
심장 질환의 위험 요인은 40대부터 높아지기 시작하므로, 건강한 심장을 위해 나쁜 습관들을 버려야 한다. 40대부터 건강 관리에 소홀하면, 중노년의 건강한 삶이 위협받을 수 있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심혈관계 건강이 중요해진다. 심장 질환의 위험 요인은 40대부터 높아지기 시작한다. 비만,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등의 문제는 심장에 문제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다. 40대는 심장 건강을 개선하는데 결코 늦은 나이가 아니다. 40대 중년부터, 건강한 심장을 위해 버려야 할 나쁜 습관을 알아본다. ◆ 필요 이상으로 칼로리 섭취 나이 들어 기운이 떨어지면 고칼로리의 건강식을 찾게 된다. 물론 꼭 먹어야 하는 필수 영양소도 많다. 하지만 아무리 건강하게 먹어도 1회 제공량 이상 먹으면 소용이 없다. 과잉된 칼로리가..
2023.04.10 -
성공한 사람이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법
성공하는 사람들은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감정을 다스리고 평정한 상태를 유지하는 능력이 있다. 미국 예일대 연구팀에 따르면 심한 스트레스는 자제력과 관련된 뇌 영역에 있는 회색물질의 양을 감소시킨다. 자제력을 잃으면 스트레스 대처 능력도 상실하게 된다. 결국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어렵게 된다. 만성 스트레스는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의 질환을 일으키기도 하며 우울증, 비만, 인지 수행능력 퇴보와도 관련이 있다는 연구가 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감정을 다스려 평정한 상태를 유지하는 능력은 인생의 성공에 있어서도 중요하다. 미국의 경제 잡지 ‘포브스(Forbes)’가 성공하는 사람들의 스트레스 대처법 7가지를 소개했다. 1. ‘노(No)’라고 말한다 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캠퍼스 연구팀에 의하면, ‘노(아니오)’라..
2023.01.15 -
스트레스를 날려 줄 취미
준비없이 일주일만 해 보기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취미활동은 뇌건강에 유익하게 작용한다. ‘취미를 찾아드려요’라며 다양한 취미를 경험해 보는 강의가 유행한 적이 있다. 자기 취미를 남에게 의탁하는 게 이상할 수도 있는데, 정작 그 강의는 인기를 끌었다. 취미라 하면 뭔가 큰마음 먹고 돈을 들이고 장비를 장만한 다음에 해야만 할 거 같지만,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취미가 있다. 뭐든 하면 된다. 유튜브의 도움을 받아 요리해 봐도 좋고, 스도쿠 퍼즐을 끝내 봐도 좋다. 무엇이든 끌리는 대로 하라. 그게 어렵다면 ‘에브리데이헬스’에서 소개한 아래 다섯 가지를 해 보자. 그리고 그중 하나를 취미로 삼고 싶다면 하루 15분, 일주일에 세 번 하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다. 가족 상담사인 스테퍼니 길버트(Stepha..
2022.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