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푸드(4)
-
하버드 의대가 꼽은 ‘10가지 슈퍼푸드’
슈퍼푸드는 풍부한 영양소와 건강 효능을 가진 음식들을 말한다. 슈퍼푸드의 종류와 범위가 명확하게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열량과 지방 함량이 낮고 비타민, 무기질, 섬유소가 풍부한 식품을 말한다. 어떤 식품을 챙겨 먹어야 할지 고민된다면, 하버드 의과대가 소개한 10가지 식품을 먹어보자. 하버드 의과대의 건강 정보 부서인 ‘하버드 건강 출판(Harvard Health Publishing)’에서 건강에 특히 좋다는 슈퍼푸드 10가지를 소개한 바 있다. 과연 어떤 식품이 해당됐고, 또 각각 어떤 건강 효능이 있을까?▷베리류=각종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베리류는 면역력을 높이고,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전반적인 건강에 좋다. 특히 라즈베리는 베리류 중 섬유질 함량이 가장 높다. 라즈베리 속 라이코..
2025.04.04 -
참치는 치즈와 먹어라… 영양 배로 높이는 ‘슈퍼푸드’ 조합 5
장수하는 사람은 ‘슈퍼푸드’를 즐겨 먹는다고 한다. 슈퍼푸드는 비타민, 미네랄, 폴리페놀, 항산화물질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한 건강식품을 말한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슈퍼푸드를 지속 섭취하면 만성질환 위험을 낮추고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 이런 슈퍼푸드를 잘 매칭해서 함께 먹으면, 건강 효능이 상승한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특정 비타민과 영양소를 조합할 경우, 시력과 면역력 등에 탁월한 효과를 낸다는 것이다. 영양 성분을 배로 증가가시키는 슈퍼푸드 조합을 알아본다.◆ 황색 채소 + 올리브오일 = 베타카로틴과 지방 당근과 같은 황색 채소는 베타카로틴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이 몸에 좋은 지방과 조합을 이루면 피부 건강에 놀라운 효과가 일어난다. 당근을 올리브오일에 볶아 먹거나, 아보카도 즙..
2024.08.16 -
한 알에 담긴 고농축 영양… 매일 먹는 수퍼푸드 씨앗 6
씨앗은 각종 영양소가 고농도로 농축되어 있어서 소량으로도 건강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탁월하다. 현대인의 건강을 책임져줄 수퍼푸드 중 최근 떠오르는 것이 바로 '씨앗'이다. 씨앗은 각종 영양소가 고농도로 농축되어 있어서 소량으로도 건강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탁월하다. 특히 조금만 먹어도 각종 다양한 영양소를 쉽게 얻을 수 있다. 샐러드나 요거트에 토핑으로 올려서 먹으면 맛도 풍부해진다. 아몬드나 호두 같은 견과류처럼 매일 소량 먹어도 몸에 좋은 씨앗 6가지를 알아본다. ◆ 항산화 성분이 흰쌀의 30배, 와일드 라이스 와일드 라이스(wild rice)는 이름과 달리 놀랍게도 쌀이 아니다. 이는 수풀 씨앗으로 쌀보다 길고 가는 모양을 가지고 있다. 통곡물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항산화 성분은 흰쌀의 30배에 달..
2024.03.10 -
1월에 좋은 슈퍼 푸드 5가지
1월에는 면역력을 올려주는 항산화 성분이 가득한 슈퍼 푸드가 좋다 ◆ 귤 겨울 제철 과일인 귤은 감기 예방을 위한 필수 과일이다. 비타민 C가 풍부한 귤은 100g당 60㎎의 비타민 C가 들어있다. 비타민 C 1일 섭취 권장량은 100㎎이므로, 귤 2개면 권장량을 채울 수 있다. 귤 껍질 안쪽의 흰 부분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귤은 비타민 C 외에도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 A, 혈관 건강에 좋은 비타민 P,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는 비타민 E 등이 풍부하다. ◆ 고구마 고구마는 베타카로틴의 원천으로, 비타민A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또한 고구마는 새로운 피부 세포를 생성하는 역할을 하며, 죽은 세포를 없애고 주름을 일으키는 유해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해준다. 고구마는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데 감자..
2023.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