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면 2.6년, 혈압 낮추면 1.8년” 더 산다… 수명 가장 많이 늘리는 법은!?
당뇨 증상을 개선하면 여성은 6.4년, 남성은 5.8년 수명을 늘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수명을 연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5가지 방법이 공개됐다. 지난 1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서레이라이브는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5가지 위험 요인을 개선하면 수명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외신에서 인용한 세계 심혈관 위험 컨소시엄 연구에 따르면 6개 대륙, 39개국에서 모집한 약 208만 명의 참여자를 47년 동안 추적해 연구한 결과, ▲고혈압 ▲고지혈증 ▲저체중 및 과체중 또는 비만 ▲당뇨병 ▲흡연 여부가 수명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50세가 됐을 때 위의 5가지 위험 요소가 없으면 여성은 약 14년 이상, 남성은 약 12년 수명이 늘어났다. 반면, 5가지 요인을 모두 가진 남성과 여..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