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염진통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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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공복에 먹어도 될까? '이 음식'은 피해야
물과 복용하고, 소염진통제는 식후 30분 지키기 진통제와 함께 커피나 녹차, 콜라 등 카페인 음료를 많이 마실 경우 손 떨림이나 눈가 떨림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우리가 질병으로 고통받을 때 한줄기 빛처럼 다가오는 진통제. 약을 꺼리는 사람들도 참을 수 없는 고통을 이기기 위해서는 진통제를 찾곤 한다. 그러나 자주 찾는 약인만큼 다양한 낭설들이 존재하는데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진통제에 관한 진실을 파헤쳐본다. 진통제는 언제 어떻게 먹어야 할까? 성분에 따라 진통제는 빈 속에 먹어도 되는 경우가 있다. 공복에 복용 가능한 성분은 해열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이다. 이 성분은 위염 및 위궤양 발생 연관성 조사에서 위염 발생 위험도를 증가시키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다만, 이부프로펜과 같..
2024.03.07 -
밤에 먹은 라면이? 얼굴·팔 부으면 뜻밖의 병 신호
신장 건강 위해 덜 짜게 먹고 당뇨병, 혈압 관리 잘 해야 자고 나면 얼굴이 자주 부어 짠 음식 때문인줄 알았는데 콩팥에 큰 이상이 생긴 경우가 있다. 콩팥(신장)은 몸속 염분을 적절히 배출하는 기능을 하지만, 이상이 생기면 염분 및 수분이 쌓여 얼굴·팔·다리 등 몸이 붓는 부종과 고혈압이 나타난다.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만성 콩팥병으로 진행할 수 있다. 심해지면 힘든 투석이나 이식까지 고려해야 한다. ◆ 밤에 라면 먹은 것 때문에?… 만성 콩팥병 의심 증상들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나 손발이 붓고, 오후가 되면 다리가 붓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아침에 잘 맞았던 신발이 오후엔 꼭 끼어 불편하다. 걷거나 계단을 오르면 숨이 찬 증상이 점차 심해진다. 이런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2023.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