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 색과 건강
외상, 곰팡이 등이 원인 발톱이 검은색으로 변하는 것은 외상에 의해 멍이 들었을 가능성이 크다. ◇검은색 발톱이 검게 변하면 외상으로 인해 발톱 밑에 멍이 들었을 가능성이 크다. 이를 조갑하 혈종(손발톱 밑 혈종)이라 부른다. 발가락을 다치거나 발을 쑤셔 넣어야 하는 작은 신발 때문에 발생할 수 있다. 멍은 보통 빨갛게 시작해서 보라색, 짙은 갈색을 변하고 발톱 밑에 피가 고이고 응어리가 생기면 검은색이 된다. 검은색이 없어지는데 보통 6~9개월 정도 걸린다. 달리기 선수도 아니고, 신발도 편안하고, 외상도 없었는데 발톱이 검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신발에 묻은 염료가 착색된 것은 아닌지 확인보고 별 이상이 없다면 병원을 찾는 게 좋다. 대개는 멜라닌 세포가 일시적으로 과도한 색소를 만들었거나 곰팡이 감..
2023.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