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냄새 제거에 특효?"… 사용하고 남은 녹차 티백,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녹차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체지방을 분해해주는 효능도 있어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음료 중 하나다. 대부분 티백을 이용해 간편하게 녹차를 마시는데, 우려 마시고 남은 녹차 티백이 발냄새와 같은 악취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녹차 티백의 활용법 3가지를 알아본다. 세균 줄이고 악취 완화에 도움 녹차 티백은 생활 악취를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물에 우리고 난 녹차 티백을 말린 후 냉장고 모서리에 넣어두면 냉장고 속 음식물 냄새를 줄일 수 있다. 또 신발장의 꿉꿉한 냄새를 잡는 데도 도움이 된다. 또 우려먹은 찻잎을 면 주머니에 싸서 목욕물로 써서 발을 씻으면, 악취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 이는 녹차에 든 카테킨과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 덕분이다. 카테킨은 살균 작용을 해 발냄새를 유발하는 세균을 줄이..
2024.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