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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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우울증 덜어주는 12가지 방법
사람뿐 아니라 개, 고양이 등의 동물도 우울증,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영국 동물 구호단체 PDSA에 따르면, 개 4마리 중 1마리가 외로움으로 인한 우울증을 겪는다. 또한, 230만 마리의 개들이 매일 5시간 이상 혼자 남겨지며, 46만 마리의 개가 산책을 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동물은 사람과 의사소통 방식이 달라 심리 상태를 알아채기가 쉽지 않다. 해외매체 미러가 18일(현지 시간) 동물들의 우울함을 덜어줄 수 있는 12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동물행동 분석가 로지 바클레이(Rosie Barclay)는 “개의 어떠한 행동 변화도 우울증의 단서가 될 수 있다”며 “우울증을 보이는 개는 음식이나 장난감에 흥미를 잃고, 의기소침해지며 때론 공격적이 된다”고 설명했다. 우울증에 빠진 반려동물은 종종 폭력적으..
2022.09.03 -
수명을 늘리는 간단한 생활습관 4가지
건강한 삶을 사는 데 거창한 다이어트나 비싼 보충제가 필수는 아니다. 오히려 긍정적이고 건전한 생활습관이 더 중요하다. 미국 건강 매체 ‘잇디스낫댓’이 수명을 늘리는 간단한 비결을 소개했다. 1. 초콜릿 카카오 함량 70% 이상의 다크초콜릿을 며칠에 한 번, 몇 조각(30g 안팎) 먹는 정도여야 한다. ‘존스홉킨스 메디신’에 따르면 다크초콜릿은 혈압을 낮추고 혈전 발생을 예방한다. 면역 체계를 강화하며 당뇨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뇌기능을 개선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한다. 다만 다크초콜릿이어도 고열량 식품인 만큼 과식은 금물이다. 역류성 식도염이 있다면 치료를 마치고 먹는 게 좋다. 2. 견과류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에 따르면 호두를 꾸준히 먹으면 사망 위험을 감소하고 수명이 늘어난다. 일주일에 5일 이상 호..
2022.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