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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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에게 독이 되는 음식 9가지
초콜릿, 양파, 포도, 커피 같은 식품, 자일리톨 등도 주의해야 사람이 먹는 음식 가운데 개에게 독이 되는 것도 많다. 음식을 준비하거나 식사를 하고 있으면 반려견이 다가와 한 입만 달라고 조른다. 그 간절한 눈빛을 외면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도 버텨야 한다. 사람이 먹는 음식을 개와 공유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고, 개에게 독이 되는 음식도 많이 있기 때문이다. 미국 건강미디어 ‘프리벤션 닷컴’에서 전문가의 조언을 바탕으로 반려견에게 에게 먹이면 안 되는 9가지 음식을 다뤘다. 터프츠대 수의과대 동물 영양학자 데보라 린더는 “모든 종은 각기 다른 필요를 가지고 있고, 동물은 우리와 같은 방식으로 음식의 신진대사를 하지 않는다”면서 “일반적으로 사람이 먹는 음식을 개에게 주면 안 된다고 가정하라”고 조언했..
2022.10.08 -
'포토' 통째로 먹을수록 건강에 좋다.
기원전 8000년 전의 유적지에서 씨앗이 발견될 정도로 오래전부터 인류가 즐겨 먹었던 과일이다. 폭염으로 온몸에 땀이 줄줄 흐르는 여름이다. 땀을 많이 흘려 체력이 떨어지면 우리 몸은 자연스럽게 염분과 당분을 원한다. 더운 곳에서 일하는 노동자나 땀을 많이 흘리며 운동하는 사람들이 식염포도당을 따로 섭취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여기서 당분을 의미하는 포도당의 ‘포도’는 우리가 알고 있는 과일 포도에서 유래했다. 포도가 당 성분이 많기 때문에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포도는 기원전 8000년 전의 유적지에서 씨앗이 발견될 정도로 오래전부터 인류가 즐겨 먹었던 과일로, 원산지는 중서 아시아로 추정하고 있다. 포도는 청색·적색·보라색으로 색을 기준으로 나뉘지만 세부 종류로 들어가면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만큼 많..
2022.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