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물’로 하루 2분 샤워, 면역력 높인다… “바이러스 저항력 커져”
영국의 한 웰니스 전문가가 찬물 샤워의 효능을 소개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 등 외신은 영국의 웰니스 기업 ‘UK 사우나 앤 아이스배스’의 전문가 브라이언 클라크와의 인터뷰를 통해 찬물 샤워의 효능을 소개했다. 클라크는 “차가운 물로 30초에서 2분간 샤워하는 것만으로도 감기나 기타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찬물 샤워는 운동 후 생기는 근육통과 염증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며 “몸이 차가운 환경에 노출되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를 소비하게 돼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데도 좋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그렇다고 해서 찬물 샤워가 건강한 식단이나 규칙적인 운동을 대체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클라크가 언급한 대로 찬물 샤워는 면역력을 높이는 데 ..
202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