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채소 자주 먹었더니, 혈액 순환·장에 변화가?
보리, 무, 밀, 배추 등의 새싹... 각종 영양소 풍부 새싹채소는 길이가 5cm 넘지 않는 것이 좋고 고유의 색을 보이는 것이 신선하다. 새싹채소는 보리, 무 등의 싹이 터 3~9일 정도 자라 잎이 1~3개 정도인 채소를 말한다. 본잎이 나오기 전 어린 떡잎만 나와있다. 이때 사람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각종 효소, 아미노산,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등 생리활성 물질이 많이 만들어진다. 샐러드나 각종 토핑, 생채 등에 사용하거나 요리 장식용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 보리, 밀, 무, 배추 등의 새싹… 가정에서 재배 가능 새싹채소는 싹 채소, 어린 싹 채소, 싹기름 채소라고도 부른다. 싹이 터서 떡잎이 나올 때 또는 그 전 단계에서 모든 부위를 이용하거나 줄기 부분을 잘라서 이용한다. 시장에서 판매되는..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