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푸른생선(3)
-
성인 40%가 앓는 ‘고지혈증’…예방에 좋은 음식은?
베리류, 견과류, 등푸른 생선 등 각종 베리류 과일은 비타민C가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조절에 좋다. 견과류는 지방과 혈당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 고지혈증은 혈액 중 지질의 일종인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양이 정상 수치보다 많은 상태를 의미한다. 흔히 과다한 양의 지질이 혈액 내에 있을 때, 지방 성분이 동맥벽에 붙어 혈관이 좁아지고 이런 이유로 심장과 뇌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커지게 되는 현상이다. 환자들이 증가추세인 만큼, 언제든지 우리에게도 찾아올 수 있는 고지혈증의 공포. 생활 속에서 고지혈증을 예방할 수 있는 음식들을 소개한다. 항산화 성분 풍부한 베리류 신선한 각종 채소와 과일에는 항산화 성분인 화이토케미컬과 안토시아닌, 섬유질 등의 다양한 영양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딸기는 고..
2023.08.18 -
7080에도 쌩쌩하려면? 조금이라도 젊을 때 ‘이렇게’ 먹어라
채소, 과일, 견과류를 골고루 섭취하는 지중해식 식단을 실천하면 나이 들어 몸이 약해지는 것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다. 평균 수명이 늘어난 건 맞지만, ‘건강 수명’은 또 다르다. 젊을 때부터 몸을 관리하지 않으면, 건강하지 않은 채로 오래 살게 될 수 있다. 나이 들어서도 쌩쌩한 몸을 유지하려면, 지금부터라도 식단을 관리해야 한다. 지중해식 식단은 비타민을 비롯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노쇠 예방에 이롭다. 지중해식 식단은 포화지방이 적고 식이섬유는 많은 ▲과일 ▲채소 ▲곡물 ▲견과류 등을 주식으로 한다. 생선과 해산물은 주 2회 이상, 가금류와 달걀은 주 3회 이하,채소는 매끼 2접시 이상 먹으면 된다. 지방은 버터나 마가린 대신 카놀라오일과 올리브오일로 섭취한..
2023.06.19 -
혈관 건강 지키는 흔한 음식5가지
양파, 마늘, 올리브유, 들기름, 등 푸른 생선 검증된 건강식품 땀을 많이 흘리는 요즘 물을 자주 마셔야 몸의 수분 부족을 막을 수 있다. 혈액이 끈끈해지면 혈관 질환이 악화될 우려가 높다. 코로나19 입원 환자 가운데 피가 끈끈한 사람의 사망률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심장학회 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혈액의 점도가 높은 입원 환자가 코로나 합병증으로 숨질 위험이 약 6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변의 흔한 음식으로 혈액-혈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음식은 없을까? 자주 소개되는 식품들이지만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가져보자. 1. 물 새벽, 오전 중에 심장병(협심증-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뇌출혈)이 ..
2022.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