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장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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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 잔… ‘유산균’만큼 장(腸)건강에 좋다? (연구)
맥주에 든 생리활성성분들... 장내 미생물 군집에 도움 맥주가 유산균에 비견될 만큼 장 건강을 도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맥주에는 장에 유익한 혼합물이 풍부해 장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으며 면역력 향상에도 효과가 있다는 결과다. 맥주가 유산균에 비견될 만큼 장 건강을 도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맥주에는 장에 유익한 혼합물이 풍부해 장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으며 면역력 향상에도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중국 대련대학교 의과대학 학생 실루를 포함한 연구진들은 맥주가 인간의 생리적 기능 조절에 관여하는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미량원소 등을 포함한 것을 발견했다. 맥주에 들어 있는 맥아, 홉이라는 재료에는 폴리페놀이 함유돼 있다. 맥주의 폴리페놀과 다른 영양소들은 장의 외부 점막에 거주하는 미생물 ..
2023.09.05 -
탄산음료 꼭 마셔야 한다면
콜라 1캔에는 27g의 당분이 들어있다. 이는 각설탕 7개 분량으로 WHO 하루 당 섭취 권장량인 50g의 반 이상이다. 1. 치아 표면에 닿지 않게 빨대 이용 음료가 치아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치아가 부식되는 시간이 늘어난다. 치아에 탄산음료가 최대한 닿지 않도록 ‘빨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입 안에 들어온 음료는 바로 삼킨다. 2. 물이나 얼음 섞어 먹기 탄산음료의 농도가 묽어지면 당분과 산성도 중화된다. 탄산음료를 마신 후 물을 마시면 입안에 남은 당분과 탄산을 물이 닦아낼 수 있다. 3. 바로 양치하지 않기 탄산음료 섭취로 인해 치아에 산성 물질이 묻은 상태에서 바로 양치하면 치아 마모 정도가 심해진다. 경희대병원 소아치과 연구팀에 따르면, 탄산음료 마신 후 곧바로 양치질했을 때보다 3..
2020.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