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근육이 약해지면 등이 굽고 거북목이 되기 쉽다. 나이가 들면 등이 굽고 구부정해진다. 실제로 노인들 중에서 등이 굽어 지팡이나 노인보행기, 보행보조기 등에 몸을 의지한 채 걷고 있는 경우가 많다. 등이 굽으면 통증이 생기는 것은 물론 목디스크나 허리디스크 위험도 커진다. 나이가 들어도 등이 굽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 약해진 등 근육, 급은 등 만들어 굽은 등을 예방하려면 ‘뒷 근육’에 신경을 써야 한다. 등 근육이 약해지면 등이 굽고 거북목이 되기 쉽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을수록 근육은 전체적으로 약해지기 쉽다. 특히 등 근육은 일상생활에서 잘 사용하지 않아 약해지기 쉽다. 척추기립근·승모근·광배근이 대표적인 등 근육이다. ▲척추기립근은 경추에서 골반까지 길게 부착돼 있는데, 척추의 움직임과 디스크..

나이가 들수록 관절이 약해진다. 그러므로 근육 건강에 더 신경 써야 한다. 우리 몸에서 근육은 뼈와 장기를 감싸고 있으며 신체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근육은 사용하지 않으면 점차 퇴화되고 그 기능을 잃게 되고 움직일 때도 다른 부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자신의 몸에서 취약한 부분과 그와 연관된 근육을 제대로 발달시키려면 근육의 역할 및 기능을 제대로 알고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번 시간엔 각 부위별 근육과 역할, 그에 알맞은 운동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출처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