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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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혈전 위험.. ‘이 음식’ 덜 먹는 이유가?
여름에도 뇌졸중 많은 이유... 혈전 생성, 혈관 팽창에 피의 흐름에 문제 뇌줄중 위험이 높은 동맥경화를 막기 위해 중성지방-콜레스테롤이 높은 고기의 비계, 소시지-베이컨 등 육가공식품 등을 절제하고 항산화제가 많은 채소와 과일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 여름에도 뇌졸중 많은 이유… 혈전, 혈관 팽창에 혈액 공급 문제 발생 무더위가 이어지면 우리 몸은 체온 상승을 막기 위해 혈관이 팽창해 피의 흐름이 느려져 뇌세포에 혈액 공급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 상황에서 몸속의 수분이 모자라면 혈액이 끈적해져 혈전이 생겨 아예 뇌의 혈류가 막힐 수 있다. 혈관이 수축하는 추운 겨울 뿐 아니라 여름에도 뇌졸중 환자가 많은 이유다. 고혈압-당뇨병이 있거나 고지혈증, 동맥경화가 있으면 여름 심뇌혈관질환을 더욱 조심..
2023.06.25 -
기름진 음식 오래 먹으면 뇌 손상까지 초래(연구)
생쥐, 30주 고지방 식단에 허릿살 찌고 당뇨병에 뇌 수축 및 손상도 실험실 관리자가 생쥐 실험 결과 기름진 음식을 오래 먹으면 비만, 당뇨, 뇌 손상이 발생할 수 있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대(UniSA)와 중국 쿤밍대 의대 공동 연구 결과, 생쥐가 장기간 고지방 식단의 음식을 먹으면 비만해질 뿐만 아니라 뇌가 수축해 손상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고지방 음식을 30주 동안 먹은 생쥐가 비만·당뇨병에 걸렸으며, 이는 불안·우울증과 알츠하이머병 등 인지 기능 저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의 주요 저자인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대 라리사 보브로프스카야 부교수(신경화학·생화학)는 “이번 연구로 만성 비만·당뇨병과 알츠하이머병의 관련성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202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