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알려주는…‘건강하게 나이듦’의 비밀9
중노년, 앎 뛰어넘어 ‘적극 실천’해야 할 때 인생 후반기는 보람찬 삶을 꾸릴 수 있는 시기다. 김형석(103) 연세대 명예교수는 인생의 황금기로 60~75세를 꼽았다. 중노년에는 젊은 시절보다 자신감이 오히려 더 클 수 있다. 지혜와 인내심도 생긴다. 물론 흰머리와 주름살도 늘어난다. 하지만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면서 나이를 먹을 수 있다. 미국 건강매체 '웹엠디(WebMD)'가 '과학이 뒷받침하는 노화 방지 비결 9가지'를 소개했다.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한다 삶의 여정은 간단치 않다. 시험의 연속이다. 해고를 당하고 건강에 문제가 생기고, 사랑하는 사람이 죽기도 한다. 긍정적인 사고는 이런 어려움을 뚫고 나아가는 데 큰 힘이 된다. 낙관적이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몸과 마음에 좋다. 장밋빛 ..
2023.08.16